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머릿결이 즉시 좋아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모로칸오일 트리트먼트

헤어에센스 리뷰를 들고왔습니다.

 

생일 선물로 친구에게 받은 것인데

가격은 50ml 한통에  37000원입니다

친구가 좋은 것을 선물로 줬었네요

 

 

위 사진이 모로칸 헤어오일 정품이에요

갈색 유리병이 모로칸 오일의 시그니처죠

약간 묵직한 느낌이라 고급스럽습니다

가끔 병이 무거워서

불편해하시는 분들도 있는 것 같던데

저는 화장대에 올려두고 써서

오히려 묵직한 제품이 더 좋았어요

 

 

그리고 또 좋았던 게, 정품을 사면

 

펌프가 함께 제공되서 손쉽게 쓸수 있다는 점이었습니다.

 

오일병 입구가 넓어서 

 

기울여서 따라쓸 때 양조절이 쉽지 않거든요.

 

펌프로는 1-2회정도 양으로 충분해서

 

오일을 낭비하지 않고 쓸 수 있습니다. 

 

 

제품을 손에 따라보면 이렇게 노란색을 띠는

 

헤어오일을 볼 수가 있어요

 

개인적으로 향은 취향이었고

 

에센스가 오일리하면서도 끈적이지 않는게

 

아주 마음에 들었습니다.

 

미쟝센 에센스는 효과는 적당한데

 

끈적임 때문에 머리가 떡진것처럼 보일 때가 있어요

 

 

 

 

 

 

사진에서 알수있다시피 영양감이 풍부한 오일인데

사용한 뒤에 머리카락이  전혀 뭉치지 않아요

헤어에센스들 특유 끈적함도 없이

머리카락을 매끄럽게 만들어줍니다

이 제품은 비싼 가격에도 불구하고

이런 가벼운 사용감과 효능 때문에 인기가 좋습니다.

손상모발복구력이 좋다고 하네요

사용해보니 저도 왜 비싼 가격을 주고

이 오일을 사용하는지 알것 같았습니다.

 

 

 

제품의 전성분은 사이클로메티콘, 다이케티콘

 

아르간커넬오일, 향료, 아마씨추출물 등이 있네요

 

이번에 포스팅을 하면서 안 것인데

모로칸오일에는 두 종류가 있습니다

트리트먼트라이트는 가느다란 모발용이고

오리지날은 모든 모발용이에요

라이트가 더 느낌이 가볍고

가느다란 모발, 손상모발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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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을 몇일 쓰다보니

실제로 모발 끝이 상해있던게

가라앉은 느낌을 받았어요

빗질을 해도 복구가 안될 정도였던게

지금은 잘 빗으면 윤기가 납니다

가격이 좀 비싼게 흠이긴 해요.

그래도 세일시간을 잘 이용해서 앞으로도

사용할 예정이에요

재구매의사는 4점/5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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