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더바디 벨먼내추럴스파 바르는 데오퍼퓸 후기, "재구매의사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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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더바디 벨먼 내추럴 스파라인에서

 

바르는 데오퍼퓸이란 제품이 나왔습니다.

 

롤링타입 데오퍼퓸으로

 

자스민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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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은 3000원~15000원 

 

   7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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갓 샤워한 듯

 

은은한 향기를 표방한 제품입니다.

 

처음 뚜껑을 열었을 때

 

자스민향과 물냄새가 섞인 듯한 인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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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크림을 바르고 남은 잔향

 

혹은 점성있는 스킨같은 냄새가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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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다보면 버물린을 바르는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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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오도란트 제품이다보니

 

옷을 입고나서는 적당한 냄새가 풍깁니다.

 

다만  바디제품임에도

 

의약품 냄새가 난다는 것,

 

공업제품 특유의 비릿한 향,

 

방향제 향기가 생각난다는 것 때문에

 

저는 재사용할 생각이 없습니다.

 

호불호가 갈릴 것 같은

 

제품입니다.

 

데오도란트를

 

롤링타입으로 바를 수 있다는 것 자체는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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