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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리뷰함/기타

체리쉬 망고젤리 리뷰, "진한 망고맛의 쫀득한 젤리에요"

by 라비T 2023.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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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지인이 해외여행을 갔다가 사다준

 

체리쉬 망고젤리 리뷰입니다.

 

저는 처음 보는 브랜드였는데

 

동남아 여행 갔다오는 분들한테 필수품인 디저트더라고요

 

지인이 베트남 여행을 갔다가 사다준 거라

 

가격은 현지기준으로 봉지당 2천원 꼴이었다고 하네요

 

한봉에 11개가 들어있고요.

 

한국 젤리 생긱하면 물가가 엄청 싼것 같아요

 

한국에선 이 정도 크기의 젤리 한봉지를 사려면

 

못해도 5-6000원은 줘야할 텐데 말이죠

 

 

인터넷을 찾아보니 영양성분은

 

개당 칼로리가 40kcal

 

탄수화물 9g에 지방, 단백질은 없네요

 

직장에서 오후 간식으로 먹으려고

 

사무실에 챙겨왔습니다.

 

 

 

오후에 하나 열어서 먹어보니까

 

열자마자 달달한 망고향이 확 올라와서

 

후각적으로 충격이었네요.

 

한국에서 파는 망고젤리를 2배는 농축한 것 같은 향이었어요

 

중간중간 코코넛도 씹혀서 식감도 아주 좋았습니다.

 

코코넛부분을 빼고는 입안에서 스르르 녹는 

 

푸딩느낌의 젤리라서

 

고령이신 분들도 충분히 드실만할 것 같고요. 

 

앉은 자리에서 2, 3개 먹어도 질리지 않아요

 

개인적으로 차안에서 드라이브할때 먹으면 좋겠다 싶었습니다

 

손에 묻지도 않고 목이 막히지도 않고

 

빠르게 당충전도 할 수 있으니까요

 

국내에서 4000원 꼴로만 판다면 재구매의사 3점/5점입니다.

 

제가 원래 젤리류를 좋아하지 않는다는 걸 감안하셔야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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