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브릭오라 립스틱 리뷰, "겨울밤 별빛이 생각나는 모브립스틱이에요"

이번포스팅은 맥(MAC)의 총알립스틱

 

쉬머라인에 있는 브릭오라입니다.

 

쉬머한 제형의

 

모브빛깔 립스틱으로

 

3g에 27,000원 정도주고

 

해외직구 구매했습니다.

 

이 제품은 봄, 여름보다는

 

가을, 겨울에 어울리는

 

톤다운된 모브핑크라

 

요근래 많이 사용했습니다.

 

 

 

 

저는 원래 매트립스틱을 좋아하는데

 

브릭오라를 쓰고 쉬머라인에 호감이 생겼어요

 

제형이 촉촉한데도 발색력이 아주 좋습니다.

 

맥 립스틱 특유의 각질부각도 없다보니

 

여러모로 겨울립스틱으로 잘어울립니다.

 

은은한 모브 색상이 오묘한 점도 그렇고요

 

 

 

맥 립스틱은 매트라인이 유명하고

 

저도 매트라인을 많이 가지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이제보니 쉬머한 제형의 립스틱도

 

발색력이 뛰어난 편이네요.

 

특히 브릭오라는 최근 유형하는

 

연보라빛이 은은하게 돌아서 분위기 있어요.

 

손등발색보다 입술발색이

 

훨씬 예쁜 립스틱입니다

 

손등에선 핑크빛이 많이 보이지만

 

실제 입술에선 거의 MLBB느낌입니다.

 

 

 

쉬머라인 제품이라 착색도 거의 남지 않아

 

클렌징이 쉽습니다.

 

현재로선 재구매의사 5/5입니다.

 

최근 사용한 맥의 립스틱 중 가장 마음에 들어요.

 

모브빛깔 립제품으로 유명한

 

에뛰드 픽싱틴트 제품도 사봤는데

 

솔직히 이 제품이 훨씬 만족스럽습니다.

 

겨울에 블랙, 카키, 브라운 계열로

 

코트+스커트 차림의 여성스러운 코디를 할때

 

너무 붉은 립스틱이 부담스러우면

 

바로 이 제품에 손이 갑니다.

 

틴트보다 립스틱을 선호하고

 

발색력이 강하길 원하시면

 

브릭오라를 더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