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코크니 후기, "레이디버그의 쿨톤버전같아요"

 

맥 러스터 글래스 라인의

 

코크니 립스틱입니다

 

3g, 32000원 정도에 구매했습니다

 

촉촉하고 윤기있게 발색되는

 

쉬머한 라인의

 

쿨톤 립스틱입니다

 

레이디버그와 비슷한 제형, 색깔이면서

 

다른 느낌을 주는 립스틱을 사고 싶어서

 

구매해봤습니다.

 

 

본통 색 자체는 진한 빨강에

 

자세히 보면 금펄이 박혀있습니다

 

색 자체는 레이디버그보다

 

예쁜 인상입니다.

 

 

손등이나 입술에서의 발색도

 

뭉치는 곳 없이 촉촉하고

 

매끄럽게 발색됩니다. 

 

러스티라인의 촉촉한 립스틱 특유의

 

주름끼임과 요플레 현상이 있네요.

 

대신 건조한 입술에 발라도

 

물먹은 느낌으로

 

유리알 같이 예쁘게 도포할 수 있습니다.

 

 

촉촉한 제형의 립스틱이다보니

 

착색도 아예 없다시피 합니다

 

쉽게 발리고 쉽게 지워집니다

 

지속력은 약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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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제품 같은 경우엔 저는

 

아쉽게도 거의 사용하지 못하고

 

다른 베이스와 섞어 쓸 수 있을지 고민하는 중입니다.

 

제형 자체는 레이디버그와 똑같은데

 

생각보다 굉장히 쿨한 색입니다

 

제품 색 자체만 보면 붉지만

 

실제로는 자주빛으로 올라옵니다.

 

이런 경험을 루비우 때 했었는데,

 

맥 립스틱은 '빨강'같은 인상으로 보이는

 

대다수의 립스틱들이

 

실제 발라보면 자주빛에 가깝습니다.

 

그래서 재구매의사는 0/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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