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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비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르몽도르 화이트 플러스 치약
사용후기를 가져왔어요
이 제품은 제가 호텔에 묵었을때
샘플로 나온건데
본품이 어떤지 궁금해서 들고와봤습니다
그런데 인터넷을 보니까
5g짜리 치약만 판매하고
그것도 200개 단위로 팔더라고요
개당 80원 꼴로요
나름 포장도 꼼꼼하고
치약맛도 나쁘지 않았거든요?
이도 깨끗하게 닦이는 느낌이었고요
그런데 생각해보면 이 제품은 확실히
샘플일때의 느낌이 좋은거고
이 정도 사용감으로 본품이라고 생각하면
너무 특징이 없다 싶긴 해요
작은 사이즈로 대용량을 파는게
더 메리트가 있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치약이 약간 무미, 무향 같은 느낌이 있어서요
제가 사용했던 게 10g이었던 걸 보면
이런저런 시행착오를 거쳐서 5g만 만들고
그것만 팔고있는게 아닌가 싶어요
포함된 성분은 위의 사진과 같습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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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매처가 텐바이텐 하나라
재고가 떨어지면 아예 단종될 것 같네요
요즘 치약도 좋은게 너무 많아서
사실 광고가 엄청나거나 특허를 받거나
바이럴이 가능할 정도의 임팩트가 없으면
중소기업은 사라질 수 밖에 없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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