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퍼 디너민트티, "소화불량에 효과가 정말 좋아요"

 안녕하세요, 오늘 들고온 포스팅은

클리퍼에서 나온 디너민트티입니다.

디너민트는 이름 그대로

저녁식후에 먹는 민트티로

일반 민트티보다 소화불량과 체기를

예방하는데 탁월해요

티백임에도 가격이 좀 있는데

저는 선물로 받았습니다

클리퍼 디어민트티 본품입니다

20티백짜리로, 인터넷을 찾아보니

120티백에 55000원 정도로 살수있었어요

이건 해외직구 기준입니다. 지인은 백화점에서

사다준 것 같더라고요.

 

 

클리퍼에서 나오는 차들은

 

인공적인 재료를 가미하지 않은 걸로 유명합니다.

 

영국산 차인데, 영국이 인도를 점령하면서 

 

좋은 찻잎을 유통할 수 있게 됐기 때문에

 

함께 성장한 회사가 아닐까 싶어요

 

이제는 공정무역 회사이기도 하다고 합니다.

 

 

클리퍼 민트티를 마시기 전에

 

영양성분 먼저 보겠습니다.

 

사용된 재료를 보면

 

페퍼민트 외에도 회향, 생강등이 들어있는데

 

모두 소화에 효과가 좋은 약재들이에요

 

그래서 제가 마시고 소화불량에 큰 효과를 봤나봐요

 

 

 

본품 상자를 열어보면 20개 들이의 티백이 있고

 

하나하나 진한 녹색으로 포장되어 있습니다.

 

시각적으로도 차분한 녹색이라

 

괜히 더 호감이 가더라고요

 

 

클리퍼 차도 스타벅스차처럼

 

포장지에 찻잎을 우리기 좋은 방법들이 써있네요

 

250ml 100도씨에 3-5분정도 온침하면 되나봐요

 

 

 

클리퍼 차 티백도 삼각은 아니고

 

일장형태이네요

 

그래도 아크바보다 차맛이 잘 우러난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오후에 민트티를 우려서

 

아주 행복한 시간을 보냈네요

 

클리퍼차는 민트함량을 낮춘대신

 

회향과 생강을 넣었기 때문에

 

민트티 특유의 화한맛을 선호하는 분이라면

 

차가 부드럽다고 느낄 수 있어요

 

약간 매운 맛도 느낄 수 있고요

 

저는 몸이 차고, 소화기간도 온열감이 부족해서

 

소화불량이 잘 오고 잘 체하는 체질이기 때문에

 

클리퍼민트티를 마시니 배가 따뜻해지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소화도 더 잘되는 것 같고요

 

재구매의사는 5점/5점인데

 

가격 때문에 4점/5점 정도로 조절해야할 것 같네요

 

클리퍼에는 민트티 외에 루이보스, 진저, 홍차 등등

 

여러 종류의 티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https://hs-stories.tistory.com/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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