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세린 바디로션 익스트림 드라이 스킨 레스큐 사용후기, "유분감이 강하고 빳빳한 기름막이 생기는 느낌이에요"

 
 
 
안녕하세요, 라비입니다.

 

오늘은 바세린에서 나온

 

익스트림 드라이 스킨 레스큐라는

 

바디로션 사용후기를 가져왔어요 
 

 

이 제품은 올리브영 세일 때

 

400ml에 1만원도 안되서

 

담아본 제품입니다.

 

 

 
 

그리고 얼마전에 엄마께

 

바세린 바디로션과

 

더마비 바디로션을 드렸는데

 

더마비가 보습력은 좋아도

 

발림성이 별로여서 그런지

 

바세린 로션을 사달라고 하시더라고요

 

그래서 구매했습니다.

 

 

 

사실 저한테 바세린은

 

의약품이란 인상이 강해서

 

바디로션이 그렇게 좋으려나, 싶었는데

 

생각보다 제품력이 나쁘지 않습니다.

 

속보습도 적당히 챙기면서

 

발림성이 아주 부드럽더라고요

 

엄마가 왜 좋아하시는 지 알겠어요

 

 

 

바르다보면 굉장히 촉촉하고

 

약간 축축한 느낌까지 들만큼

 

보습감도 넘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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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저는 속건조가 심한 피부고

 

유분이 남으면 트러블이 바로 올라와서

 

흡수력 좋은 제품을 선호하는데

 

이 제품은 바른 후에 라이스 페이퍼를

 

피부에 붙여놓은 것처럼

 

반딱반딱 한 느낌으로 막이 생깁니다.

 

이게 영 피부를 뻣뻣하게 해서

 

저는 다른 제품을 쓰거나, 

 

아니면 바세린에서 나온 민감성라인을 쓸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