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 잉글리쉬페어 앤 프리지아 사용후기, "섹시한 플로럴 향과 잔향이 좋아요"

 

안녕하세요, 라비입니다.

 

오늘은 조말론에서 나온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

 

사용후기를 가져왔어요

 

 

 

저는 이 향수를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와 함께

 

선물로 받았습니다.

 

제 건 9ml짜리인데

 

인터넷에서 30ml에 7만원 정도로

 

구매하실 수 있어요

 

 

 

저는 향수를 잘 쓰진 않아서

 

9ml가 제일 잘 맞는 것 같습니다.

 

다양하게 써볼 수 있고

 

가격대도 3만원 정도면 구매가능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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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말론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는

 

인생향수라고 불릴 만큼

 

독특하면서 좋은 냄새가 납니다.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는

 

사실 첫 느낌은 굉장히 강렬했어요

 

백화점 1층에 가면 코를 찌르는 것 같은

 

엄청난 꽃향기에다 여성스런 향기가 났거든요

 

이 향수는 처음 뿌렸을때보다

 

잔향이 더 좋은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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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드세이지 앤 씨솔트가

 

부드럽고 달콤하면서 시원한 냄새가 난다면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는 

 

섹시한 커리어우먼 내지는

 

데이트 가기 전에 잘 꾸민

 

여자들이 쓰면 좋을 향수입니다.

 

뿌리자마자 풀세팅, 화장품

 

이런 단어가 생각나요

 

향이 강해서 그런지 날카로운 느낌도

 

약간 있었고요

 

어쨌든 가장 강렬한건 플로럴 향이네요

 

잉글리쉬 페어 앤 프리지아에 비하면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는

 

베이비로션 정도로 부드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