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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비입니다.
오늘은 지난번 생일선물로 받은
조말론 향수 2종에 대해 리뷰를 해보려고 해요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와
잉글리쉬 페어가 함께 들어있는 세트였습니다.
저는 향수를 즐기지는 않는데
30대 넘어가면서
가끔 향수가 필요한 자리가 있어서
친구들에게 부탁해서 생일선물로 받았어요
보통 9ml 짜리는 3만원 안쪽으로 구매가능하고
30ml는 6만워~7만원
100ml는 10만원이상입니다.
이 향수는 향수를 별로 즐기지 않는 저도
정말 좋다고 느낀 향기를 가졌어요
생각보다 중성적이면서도
달콤한 느낌이 들어요
베이비 파우더 향은 아닌데
향이 풍부하게 퍼지다보니까
그런 느낌이 들더라고요
약간 아기 분내도 나는 것 같으면서
그 달콤함 안에 시원한 느낌이 있는게
정말 신기한 향수입니다.
우디한 느낌과 바다에서 불어오는 시원한 향기를
동시에 느낄 수가 있어서
이름을 정말 잘 지었다고 생각했어요
잉글리쉬 페어가 '여성'용이라면
우드세이지 앤 씨솔트는 소년소녀가
생각나게 하는 스토리가 있달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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