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라비입니다.
오늘은 키엘에서 나온
바이탈 스킨 스트렝스닝
슈퍼세럼 사용후기를 가져왔어요
저는 지인에게 샘플팩을 선물받습니다.
샘플팩에 들어있는 제품이라
따로 팔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이 제품은 휴대용도 인터넷 판매를 하더라고요
4ml 밖에 안되는데
12000원이라고 해서 놀랐습니다.
본품도 50ml에 정가 126000원이에요
이 가격을 생각하면
그냥 보통 비싼 세럼들이랑 비슷한데
샘플용은 너무 양이 적다보니까
가격대가 충격적으로 느껴지네요
다른 브랜드에선 샘플까지 판매하진 않으니까요
국내에 출시된 제품이 아닌 건지
한글 설명이 아니라
영양성분은 잘 모르겠네요
인터넷 설명으로는 잔주름 탄력 피부결 개선에
도움을 주는 제품이고
세안후 토너로 피부결을 정돈한 뒤
에센스를 바르는 시점에
같이 바르면 된다고 해요
제품을 손등에 덜어보면
노란 빛깔에 점성있는 앰플이 나와요
비타민 제품이라 그런지
발효제품을 바르는 것 같은
냄새가 상당히 올라왔습니다.
점성이 되직한 편이라
손등을 기울여도
흐르지 않더라고요
펴발랐을 때도 앰플치곤 꾸덕해서
여러번 롤링하여 잘 흡수시켜야합니다.
이 제품은 바르자마자 즉각적인 피부결 개선,
특히 얼굴이 환해보이는 부분때문에
제품력은 괜찮단 생각이 들었어요
그리고 흡수만 잘 시키면
속건조가 하나도 없는 제품이라는 게 신기했어요
바르자마자 피부 위로
얇은 보호막이 생기는 느낌인데도
위에 빳빳하게 덮는 느낌이 든다던가
번들거리지 않습니다
그런데도 속건조가 전혀 없어서
키엘도 이름값을 하는 제품이란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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