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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리뷰함/코스메틱

이니스프리 블루베리 리밸런싱 로션 사용후기, "9천원밖에 안해요"

by 라비T 2024. 4.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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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비입니다.

 

오늘은 이니스프리에서 나온

 

블루베리 리밸런싱 로션

 

사용후기를 가져왔어요

 

 

 

블루베리 라인은

 

이니스프리 온라인 전용 상품으로

 

세일기간에도 세일을 안하는

 

라인으로 유명합니다.

 

 

블루베리 라인 자체가

 

거품을 줄이고

 

특별하진 않아도 하자 없는 제품력+가성비

 

이렇게 포인트를 둔 제품이라서에요

 

 

 

요즘은 어느 화장품이든

 

로션 가격이 1만원을 넘어가는데

 

블루베리 로션은 1통에 9천원 밖에 안합니다.

 

 

 

 

용량을 생각하면

 

비싸다고 여길 수도 있지만

 

저는 화장품을 자주 교환하는 걸 좋아해서

 

이렇게 양이 적고 가격이 싼 라인이 좋네요

 

거기다 성분도 괜찮고

 

특히 블루베리라인은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기로 유명해서

 

사용시 속당김이 적어요

 

 

 

입구부분이 나름 시원시원하게

 

커다란 형태인 것도 좋았습니다.

 

로션은 저 부분이 너무 작으면

 

제품을 덜때 힘들더라고요

 

 

 

제품력은 딱 순한 아기로션,

 

그 정도의 포지션입니다.

 

 

속당김을 없애주고

 

약간의 미백효과를 줘요

 

그 외의 기능성은 없습니다.

 

탄력, 주름, 모공, 이런 것들이요

 

 

저는 아버지께도 사드렸는데

 

끈적한 걸 싫어하시는 편인 아버지도

 

무난하다고 하시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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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베리 라인은

 

스킨이 로션보다 유명합니다.

 

근데 스킨은 대용량 기준으로 2만원이거든요

 

제품자체는 좋지만

 

요즘 올리브영에서 대용량 토너들이

 

너무 싼 가격으로 나와서 경쟁이 밀리는 것 같습니다.

 

저만해도 어차피 이 돈 줄 거면

 

아비브 토너가 세일할때 사거나

 

아님 아예 같은 용량의 비욘드 토너가

 

파격 세일할때 사버리거든요

 

비욘드 토너는 블루베리 토너와 똑같은 용량인데

 

세일시 가격이 8천원인가 밖에 안합니다.

 

블루베리 라인은

 

절대 세일을 하지 않는게 좀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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