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케어 멀티 프리바이오틱스 리뷰, "맛이 너무 없어서 못 먹겠어요"

 

 

안녕하세요, 라비입니다.

 

오늘은 라이프케어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멀티프리바이오틱스(prebiotics) 리뷰를 가져왔어요

 

프리바이오틱스는 대장에 있는

 

유익한 미생물의 먹이가 되어서

 

면역기능을 올려주는 식품을 말해요

 

우리나라에선 주로 프락토 올리고당이 주성분이라고 합니다. 

 

 

 

 

라이프케어는 LG에서 운영하는

 

복지몰인데, 건강기능식품도 많이 팝니다.

 

제가 유산균이나

 

프로바이오틱스에 관심이 많아서

 

이 제품도 한번 먹어봤어요

 

총 100포가 들어있고

 

프락토 올리고당 외에 

 

셀렌과 아연이 들어있다고 하네요

 

 

기대를 많이 한 제품인데

 

결론적으로 2, 3번 먹고 모두 버렸습니다.

 

 

 

원래 비위가 약한 편인데

 

이 제품은 역한 맛이 너무 심하더라고요

 

 

 

 

분유 정도의 맛을 생각하고 샀더니,

 

말린 우유를 그대로 삼키는 느낌이었습니다.

 

잡내도 심해서 

 

바로 토할 것 같더라고요

 

 

 

 

 

건강을 위해서 그냥 먹는 분도 있겠지만

 

저는 맛이 너무 없어서 포기했습니다.

 

영양성분은 위의 사진과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