돈키호테 추천템 오타이산 소화제 리뷰, "겨울에 체했을때 좋을 것 같아요"

 

안녕하세요, 라비입니다.

 

오늘도 생활잡화 포스팅을 들고 왔어요

 

얼마전에 일본여행을 갔을때

 

오타이산 소화제를 사왔거든요

 

위장이 차가운 분들이 쓰면

 

좋을 것 같은 소화제라서

 

추천해보려고 합니다. 
 
 

 

오타이산 소화제는

 

일본여행 기념품으로 유명한 소화제인데

 

돈키호테에도 팔고 

 

면세쇼핑점 대부분에 입점해있어요

 

가격은 그때그때 할인과 엔화환율에 따라서

 

다를 것 같네요.

 

저는 16천원 정도로 구매했습니다. 

 

 

제가 평소에 소화기가 좋지 않아서

 

과식하면 바로 체하고

 

특히 추운 날은 길거리 음식을 아예 못 먹을 정도로

 

추위에 약한 위를 가지고 있거든요

 

정말 심하게 체했을 때는

 

시중에서 파는 소화제를 먹는 것도 불가능할 정도에요

 

 

 

올해도 1월에 크게 체했는데

 

약국에서 산 소화제를 먹으려는데

 

물을 먹는 것만으로 차갑고 구역질이 나서

 

오타이산 소화제 성분을 보자마자 구매했습니다.

 

성분에 육계, 회향 같은 약재가 들어있는데

 

모두 따뜻한 성질의 약재라

 

추위를 많이 타고

 

잘 체하는 사람들한테 좋다고 해요

 

 

 제품을 꺼내보면 

 

1회분씩 소포장된 약봉지가 나옵니다.

 

전부 48개가 들어있어요

 

 

 저번에 속이 불편해서 먹어봤는데

 

먹자마자 화한 느낌이 들고

 

뭉쳐있던 위장이 좀 풀리는 것 같았습니다.

 

저는 정말 소화불량이 심한 편이라

 

효과를 보려면 2포이상 먹어야할 것 같고요

 

가벼운 체기가 있을때는 1포로 충분할 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