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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비입니다.
오늘 들고온 포스팅은
아크네에서 나온
아벤느 클리낭스 클렌징 젤 리뷰입니다.
이 제품은 올리브영 직원에게
추천을 받아서 산 제품이에요
저는 평소엔 화장을 전혀 하지 않고
선크림만 바르고 다니기 때문에
폼클렌징으로 세정하는게 부담스러웠거든요
그렇다고 선크림 세안을 안할 수도 없어서
직원에게 문의하니
이 제품이 선크림 세안이 가능하면서
약산성 클렌저라서 폼클렌징처럼
세정력이 너무 세지 않다고 하더라고요
확실히 사용후에도 촉촉함이 남아있고
피부가 편안한 느낌이 듭니다.
정가는 2만원 정도합니다.
용량이 워낙 커서 비싸다는 생각은 안 들어요
다만 약산성 클렌저이다보니
세안을 끝낸 후에도 얼굴에 노폐물이 살짝 남은 것처럼
답답한 느낌이 있습니다.
'선크림이 정말 다 닦인건가?' 하는 의문도 있고요.
그리고 저는 욕실용품을
빨리빨리 바꾸는 걸 좋아하거든요
혼자 쓰다보니까 용량이 줄지 않아서
결국 다 쓰지 않고 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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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아이샤드 비누를 사용해서
쓰지 않고 있는 제품입니다.
피부가 지금보다 더 건조해지면
한겨울용 클렌저로 다시 쓸 순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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