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잡화리뷰함/코스메틱

뮤드 글라세틴트 오운핑크 입술발색 후기, "탕후루립 품절대란의 주인공이에요"

by 라비T 2024. 3. 6.
728x90

 

 

 

안녕하세요, 오늘 들고온 포스팅은

 

뮤드(Mude)라는 브랜드에서 나온

 

글라세 립틴트 01오운핑크 리뷰입니다.

 

글라세 립틴트 라인 중

 

가장 인기가 많은 색상인데

 

운좋게 구매해서 포스팅해보려고요

 

 

 

뮤드 글라세 립틴트 01 오운핑크

 

가격은 정가 17000원이고

 

할인해서 15100원에 구매했습니다.

 

용량이 넉넉한 틴트라곤 하지만

 

페라페라나 롬앤에 비교해도

 

가격대가 있는 틴트에요

 

 

 

제가 구매한 색상은

 

01호 오운핑크입니다.

 

글라세 립틴트 라인 중에서도

 

특히 인기가 많은 색상이라

 

올리브영 세일 시작하자마자

 

바로 품절 됐더라고요

 

 

 

저도 한차례 품절사태를 겪고

 

다음번에 구매가 가능했습니다.

 

지금은 또 품절이던데

 

언제 풀릴지 모르겠어요

 

봄웜라이트에게 딱 맞는

 

은은한 핑크 색상이라 그런지

 

봄에 인기가 정말 좋은 편이거든요

 

저도 원래는 퍼스널 컬러가

 

가을웜~가을뮤트 사이인데

 

벚꽃시즌에 바를 생각을 하면

 

오운핑크 색상이 사고싶어졌습니다. 

 

 

 

 

이 틴트는 색상도 색상인데

 

반짝반짝한 광이 유명한 탕후루 틴트로

 

바로 발색사진을 보여드릴게요

 

왼쪽이 맨입술이고

 

오른쪽이 틴트를 1콧바른 상태입니다.

 

약간 도톰하게 올렸더니

 

매끈하고 고급진 광이 보였어요

 

 

 

어두운 곳에서 보면

 

이렇게 그냥 일반적인

 

연한 핑크색상, 혹은 흰끼가 도는 핑크일뿐이라

 

처음엔 유튜브나 블로그에서

 

광고하던 것에 비하면

 

너무 과대평가 된게 아닌가 했습니다.

 

그런데 이 틴트는 바른 후에 한 1분쯤 지나서

 

발색이 정말 예뻐지는 틴트에요

 

 

 

이게 발색하고

 

약간 시간이 지난후의 입술인데

 

탱글탱글한 광채가 점점 올라와서

 

틴트의 색상까지 예뻐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제가 일부러 많이 올리긴 했지만

 

그래도 독보적인 색상과 광채란 생각이 들어요

 

 

 

유통기한도 2026년까지 넉넉합니다.

 

다만 후기를 봤더니

 

이 틴트는 오래 두면 오일층과 틴트가

 

분리되어 버려서 쓰기 힘들다더라고요

 

되도록 올해안에 다 쓸 생각입니다.

 

 

 

 

간만에 마음에 드는 틴트를 발견해서

 

기분이 좋네요

 

아직 장시간 사용해보지 않아서

 

광고처럼 입술이 편안한지는

 

좀더 두고봐야겠습니다.

 

일단은 올해 벚꽃시즌 내내

 

잘 바르고 다닐 것 같아요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