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젠 파티션 데스크 히터 후기&정보, "수족냉증에 좋은 파티션히터에요"

 

르젠에서 나온

파티션 데스크 4면 히터입니다.

LZH-40PT로 검색하시는 편이

더 편리합니다.

가격은 최저가 68,000원입니다. 

 

 

더운 공기로 난방하는 방식을 싫어하는 편이라

에어컨, 히터를 잘 틀지 않습니다.

위쪽이 더운 방식의 난방은

두통과 안구, 피부의 건조함을 쉽게 유발합니다.

그래서 주로 온돌로 난방하는 편인데

 책상을 창가쪽으로 놓다보니

우풍으로 발이 시려서 구매해봤습니다.

 

 

구매기준은

 

사이즈가 작을 것

꺾이는 각도가 4면이상일 것

가격이 7만원을 넘지 않을 것

소비전력이 적게 나올것

 

후보군들 중에는

르젠의 파티션히터가 4면이라

이걸로 구매했습니다.

무게 1.6kg

소비전력 200W

크기 130X50cm

코드길이 1.5m

강 55도 중 48도 약 40도

 

꺼내보면 이 정도 사이즈입니다.

최대한 작은 사이즈를 원했는데

세로길이 50cm이하의 파티션 히터는

찾아보기가 힘들었습니다.

 

 

달력을 기준으로 하면 이 정도

표준 달력보다 길이가 긴 달력이니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본품외에 파티션을 세울 수 있는

지지대가 들어있습니다.

 

 

직각으로 꺾이는

모서리 부분에는

 

 

이런 식으로 삽입이 됩니다.

 

일자형태의 지지대는

 

 

양 끝의 직각 모서리를 끼운 후

가운데에 이렇게 삽입됩니다.

전체적으로 완성하면

이런 파티션 형태로

전기열판 부분이

서있게 됩니다.

제품 전원이 오른쪽+안쪽면에

서 있으면 완성입니다.

약, 중, 강 3단계 조절이 가능하며

각각 55도 48도 40도

온열효과가 있습니다.

타이머는 2시간, 4시간 가능합니다.

타이머를 설정해놓지 않아도

2시간 이상 사용시 자동으로 꺼지고

파티션이 넘어지면

알아서 전원이 꺼져 안전합니다.

 

 

보통 파티션 히터는

히터 위쪽으로

담요를 덮어 효과를 높이지만

더운 공기가 오래 빠져나가지 못하면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담요를 오래 사용해선 안됩니다.

세척은 물에 담그지 않아야하고

제품 자체도

물이 닿지 않게 관리하는 편이

오래 쓸 수 있습니다.

 

해가 들지 않고

습기가 없는 곳에

보관하시는 게 좋습니다.

다른 히터류와 함께 사용하면

화재의 위험이 있습니다.

 

 

저는 현재 이런식으로

책상밑에 세워놓은 후

담요를 덮어 사용합니다.

타이머는 2시간 단위지만

55도로 틀어놓으면

생각보다 열기가 강해서

30분 이내로 자연히 끄게 됩니다.

자주 껐다 켰다 하면서 사용하는데

아직까지는 문제가 없습니다.

 

 

파티션 히터 제품을 사용하는 데

팁을 하나 드리자면

사이즈는 타협을 보더라도

접히는 건 최대한 많이 접히는게

유용하다는 겁니다.

이 제품이 4단이 아니라 3단만 접혔다면

좁은 책상 밑으로는

들어가지 못했을 겁니다.

4단으로 접히면

저렇게 중간을 꺾어

사용할 수 있습니다.

꺾어 사용하면 제품 수명에 좋지 않지만

피치 못한 경우에는

4단으로 꺾어야하는 상황이 생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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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매의사는 4/5입니다

이 제품을 사용하면

하체가 따뜻하고

상체는 시원하게 난방을 할 수 있습니다.

우리 신체는 아래가 따뜻하고

상체는 차가운 편이 순환에 좋습니다.

제품이 고장난다면

다른 브랜드 제품으로라도

파티션 히터를

계속 구매할 의향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