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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리뷰함/생활잡화

오가니스트 샴푸(히말리야 핑크솔트) 후기&성분, "거품이 너무 안나서 불편해요"

by 라비T 2023. 11.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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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생활건강에서 나온

오가니스트 샴푸를 3달정도 사용했습니다.

750ml, 세일중에 샀습니다.

500ml 정품은 정가 14900원입니다.

계면활성제, 실리콘등

20여가지 화학성분 무첨가된

친환경샴푸입니다.

 

핑크솔트 샴푸는 두피 스케일링을

타겟으로 합니다.

 

같은 시리즈로 나온 다른 샴푸 종류가 4가지 더 있습니다. 

 

이 제품은 시카, 티트리가 함유되어

두피 세정력이 뛰어나다는 설명입니다.

무농약 식물에센스

48시간 잔향지속,

20가지 화학성분 무첨가를

표방하는 샴푸입니다.

 

제형이 묽고 투명한 샴푸로

향도 강하지 않습니다

순한 성분이라 사용기간 동안

두피 트러블은 없었습니다.

실제로도 온가족이 사용하기 좋다는

표어를 내건 샴푸이기도 합니다.

실리콘오일이 함유되지 않아

모공을 막지 않으며

약산성 비건샴푸로

타겟층이 확실한 편입니다.

재활용이 쉽도록 옆면에

비닐을 제거할 수 있는 씰이 있습니다.

참고로 플라스틱 용품은

저런 포장지 비닐을 제거해야

재활용이 가능합니다.


전체용량을 다 사용하기

용이한 펌프형태로,

끝까지 사용했다고 생각하고

씰을 제거했을 때

저정도만 남아있었습니다.

여러모로 친환경을 생각한 샴푸는 맞습니다

그러나 계면활성제를 제거한 샴푸라

거품이 잘 나지 않았고

두피세정이 개운하게 되지 않은 것 같아

총 사용량이 많아집니다

첨가물질이 적은 것이 장점인 샴푸인데

이 정도 용량을 사용하게 되면

환경오염에도 좋지 않고

개인적으로도 낭비란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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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매의사 0/5

건성두피나 노푸를 하던 사람의 경우

사용감이 좋을 수 있겠습니다

같은 시리즈 샴푸 중 핑크솔트의 경우가

지성두피를 타겟으로 해서

유독 거품이 덜 나는 샴푸일 수 일수도 있고요.

오가니스트의 다른 라인은

인기가 좋은 편인 것 같습니다.

현재는 핑크솔트&시카 샴푸대신

핑크솔트쿨링 샴푸로

업그레이드가 된 것 같습니다

사용감에 대한 고민이

제작자들에게도 있지 않았나 싶습니다.


[오가니스트 샴푸 무첨가 물질]

계면활성제 실리콘 파라벤 미네랄오일

아이소프로필크레솔 이미다졸리다닐우레아

메칠이소치아졸리논 메칠클로로이소치아졸리논

디아졸리디날우레아 벤잘코늄클로라이드

벤제토늄클로라이드 비에이치에이

트라이에탄올아민 트리클로키반


[첨가물질]

정제수 소듐 코카미도프로필베타인

포타슘 캐모마일 바바수씨오일

레몬밤꽃 약모밀 마데카소사이드

멘톨 무환자 비누풀잎 편백잎

글리세린 시트릭애씨드 피피지

피이지 폴리쿼터늄 히말라야암염

하이드록시시트로넬알(그린릴리프) e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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