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손 니트릴 다용도 위생장갑, "파우더프리 장갑이라 편해요"

 

안녕하세요, 라비입니다.

 

오늘은 크린손에서 나온

 

니트릴 다용도 위생장갑 사용후기를 가져왔어요

 

 

이 제품은 사실 제가 구매한 게 아니고

 

제가 코로나 때문에

 

위생장갑을 사용하는 걸 안 지인이

 

본인이 쓰지 않는 장갑을 선물해줬습니다.

 

 

가격은 인터넷에서

 

100개에 5천원이에요

 

가격이 정말 저렴한 편입니다.

 

제가 사용한 니트릴 장갑 중

 

가장 싸지 않나 싶어요

 

 

가격이 센만큼

 

아무래도 제품력은 떨어져요

 

일단 니트릴 장갑 자체가

 

라텍스보다 사용감이 안 좋은데다

 

이 제품은 아주 청결한 곳에는

 

사용할 수 없을 것 같은 느낌입니다.

 

 

파우더프리라는 점에서

 

요리에 쓸수는 있지만

 

검정색이다보니 오염도를 알기 어렵고

 

그냥 만져보기에도 고무가 뻣뻣하고

 

냄새도 나는 편이더라고요

 

 

 

저는 사이즈가 안 맞아서

 

잘 사용하지 못했습니다.

 

여성분들은 s사이즈 이하의 것을 쓰셔야 할 것 같아요

 

만약 요리를 하기 위한 거라면

 

손에 딱 맞는 장갑이란 전제하에

 

장갑을 세척해가면서 쓰면

 

괜찮을 것 같네요

 

이건 라텍스 장갑이라기보단

 

니트릴로 된 위생장갑이라는 표현이 맞아요

 

비닐로 된 위생장갑이

 

손에 안 맞는 분들께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