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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리뷰함/기타

포동푸딩 밀크푸딩, 커스타드 푸딩 시식후기, "한국인 입맛에 딱맞는 푸딩이에요"

by 라비T 2024. 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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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라비입니다.

 

오늘은 포동푸딩이라는

 

디저트 집에서 나온

 

밀크푸딩과 커스타드 푸딩

 

시식후기를 가져왔어요

 

 

 

저는 푸딩을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포동푸딩이라는 곳이 있는지도 모르고

 

유명한지도 몰랐어요

 

알고보니 전국에 지점이 여기저기 있을 정도로

 

유명세를 떨치는 곳이더라고요

 

이건 동생이 푸딩을 좋아해서

 

동생 친구가 선물해준 제품입니다.

 

 

 

가격은 밀크푸딩 5500원

 

커스타드푸딩 6500원입니다.

 

밀크푸딩을 먼저 먹어봤는데

 

우유맛이 진하게 나면서

 

약간의 치즈맛, 담백한 두부맛도 났습니다.

 

 

생각보다 많이 달지 않아요

 

그러다보니 느끼한 걸 못 먹는 사람은

 

약간 질릴 수도 있겠더라고요

 

동생은 느끼한 걸 못 먹어서

 

우유푸딩보다 커스타드 푸딩이 맛있다고 했습니다.

 

 

 

 

이게 커스터드 푸딩인데

 

아무래도 커스터드 크림이 들어가서인지

 

단맛이 우유푸딩보다 강하고

은은한 커피맛에

 

캬라멜 맛까지 나서 정말 맛있었어요

 

푸딩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도

 

아주 맛있게 먹었습니다.

 

 

 

 

포동푸딩 제품들은

 

방부제가 들어있지 않은 수제푸딩이래요

 

반드시 냉장보관해야하며

 

시럽이 있는 제품은 당일,

 

시럽이 없는 제품은 3일 이내 섭취 권장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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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에 보면 실온 보관시 푸딩이 녹을 수 있다고 써있어요

 

실제로 푸딩이 굉장히 부드럽고

 

숟가락으로 건들면 찰랑찰랑합니다.

 

인터넷에서 유행하는

 

토끼푸딩같은 질감이에요

 

그 식감이 굉장히 좋기 때문에

 

되도록 보관법을 잘 지키셔서

 

다들 말랑말랑한 푸딩맛을 즐겼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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