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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리뷰함/생활잡화

이니스프리 그린탠저린 샤워젤 간단리뷰, "향기가 호불호가 갈려요"

by 라비T 2024. 2.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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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니스프리에서 나온

마이 퍼퓸드 바디 워시 그린 탠저린

리뷰를 가지고 왔습니다

본품은 사진이 남아 있는 게 없어서

샘플 사진을 찍었어요
 
 

 

마이 퍼퓸드 바디 클렌저는


현재 이니스프리 홈페이지에서

330ml에 15000원에 판매되고 있습니다

향을 포인트로 한 제품이라

예전에는 굉장히 다양한 향이 있었는데

지금은 그린 탠저린 워터릴리

코튼 플라워만 남았어요

개인적으로 핑크뮬리 향을 좋아했는데

아쉽게 됐네요

바디 로션은 같은 용량의 1만7천원입니다

향은 똑같이 세종류만 남았어요

 

 

저는 한때 마이 퍼퓸드 시리즈에 빠져서

거의 전 종류의 향을 구매해 봤어요

제가 기억하는 한 워터릴리와 코튼 플라워는

상당히 여성스러운 향인것에 비해

green tangerine 호불호가 갈립니다

기본적으로 시트러스향이다 보니

싱그러워서 좋다는 사람도 있고

감귤 냄새를 좋아하지 않는 사람은

기본적인 섬유 유연제 향을 가진

워터릴리와 코튼 플라워를 좋아할 것 같아요




 
 
사용감이나 보습력 각질 제거 목적보다는

바디 로션과 바디 워시 향을 맞춰서

좋아하는 향을 오래 즐기기 위해 고안된

시리즈이므로 제품력 자체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취향인 향이 있다면 가성 비만 보고

구매할 순 있을 것 같아요

코튼 플라워는 존슨 앤 존슨 베이비 로션

향기가 나는 편이고

워터 릴리는 그것보다는 가볍고

보송한 빨랫감에 어울리는 향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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