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주르 땅콩크림빵 까까웨뜨 리뷰, "겉면이 쫀드기과자 형태라 특이해요"

 
안녕하세요, 오늘 포스팅은 뚜레주르에서 파는

까까웨뜨라는 땅콩크림빵입니다.

땅콩크림빵이 먹고 싶어서

그 종류로 아무거나 집었는데 이 제품이었어요

가격은 1700원이고

겉면질감이 독특한 크림빵이에요
 
 

이게 까까웨뜨 본품입니다.

보면 포장지 안에 가로줄이 촘촘하게 붙은

빵의 겉면을 볼수있죠??

참고로 이 제품은 칼로리 330kcal에

당류 12g 포화지방 11g이 함유되어 있어요.

크림빵치고 당분은 그렇게 많지 않은 것 같네요

집에 와서 빵을 한입 먹어봤는데

땅콩크림 자체는 약간 밍밍해서 그렇지 평범해요

다만 겉면이 일반 크림빵처럼

부드럽게 씹히질 않습니다.

위에 붙은 가느다란 줄들이

살짝 튀기거나 구운 건지, 존재감이 있어요

으깬 감자를 가늘게 만들어서

튀긴 것 같은 질감입니다.

씹으면 쉽게 끊어지지만 그냥 저 부분 자체가

부드러운 크림과 어울리지 않는 것 같았어요

이후로는 사먹은 적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