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loe 황도요거트젤리 리뷰, "생각보다 새콤달콤하지 않아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Dole에서 나온

 

황도요거트 젤리 리뷰를 들고왔어요 

 

저는 CU편의점에서 2500원에서 구매했습니다

 

 

 

Dole 황도 요거트 젤리 제품입니다.

 

Dole사는 미국식료품 회사로

 

파인애플 통조림이 정말 유명하죠

 

저도 dole에서 나온 파인애플 통조림을

 

자주 먹었던 기억이 있는데

 

황도 젤리는 처음 먹어보네요

 

요거트 젤리도 별로 먹어본 적이 없는 것 같고요

 

 

 

Dole 황도 요거트 젤리는 200g에 195kcal로

 

젤리치곤 칼로리가 높지 않습니다.

 

통조림용 황도가 20%들어갔고

 

코코넛과 요구르트 파우더도 들어있네요

 

뒤에 나오는데, 제품을 먹는동안 약간 분유파우더같은 느낌의

 

요거트 맛이 났었거든요

 

아마 요구르트 파우더 때문이 아닌가 싶네요

 

 

 

꽤 큰 젤리인데 탄수화물은 35g이고 지방은 6g뿐이에요

 

단백질은 없고, 콜레스테롤도 없습니다.

 

당류가 27g인건 황도 자체의 단맛도 있어서

 

감안해야할 것 같아요

 

 

오후에 출출해서 dole 황도요거트 젤리를 먹어봤습니다.

 

제품을 열자마자 달달한 복숭아향이

 

확연하게 올라와요

 

다만 쁘띠첼류의 젤리처럼 물이 흐른다던가

 

젤리가 찰랑거린다던가 하는게 없었는데,

 

그것 때문인지 젤리에서 좀 실망스런 맛이 났습니다.

 

 

이게 젤리를 반쯤 먹은 모습입니다

 

사진을 보면 젤리가 좀 덩어리져있고, 건조해보이죠?

 

원래 쁘띠첼류 젤리를 먹으면서 기대하는

 

상큼하고 촉촉한 느낌을 거의 느끼지 못했어요

 

젤리에서 나는 요거트 맛도 분유파우더맛이라

 

약을 먹는 것 같아서 힘들었습니다.

 

어쩌면 제가 오래된 제품을 가져온 건지도 모르겠네요

 

젤리의 상큼, 새콤달콤만 원한다면

 

과일과 젤라틴으로만 된걸 사는게 좋을 것 같아요

 

재구매의사는 0점/5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