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 레이디버그 후기, "맥립스틱을 처음 써본다면 이 제품을 추천해요"

오늘 포스팅은 맥의 레이디버그 후기입니다.

 

레이디버그는 맥(MAC) 립스틱의

 

러스터글래스 라인으로 촉촉한 립스틱이에요

 

 

맥 러스터글래스 레이디버그(Lady bug)

 

가격 : 27000원(해외직구)

 

사진에 보이는 케이스는

 

러스터글래스라인 특유의 유광 케이스입니다.

 

 

가격이 3g에 27000원인건

 

해외직구로  구매했기 때문이고.

 

정가는 35000원으로 알고 있습니다.

 

1+1행사나 카카오톡 선물하기 행사를 이용하면

 

좀더 싸게 구매할 수 있어요

 

 

 

케이스를 열면 뾰족한 형태로  깎여있는

 

립스틱을 볼수가 있어요

 

제형이 무른 편이라 저 부분은 꽤 빨리 뭉개집니다.

 

색상은 물먹은 레드로

 

맑고 투명하게 발색되요

 

위의 발색은 핑크빛이 돌게 나왔지만

 

쿨톤이 전혀 섞이지 않은

 

사과같은 색입니다.

 

 

 

 

이런 식으로 컬러립밤과 비슷한 발색이 생겨서

 

입술을 순식간에 윤기나게 만들어줍니다.

 

플럼핑한 것처럼 립이 도톰해보이고

 

발색도 뭉치는 곳 없이 골고루 퍼져서

 

입 주변이 깔끔한 인상을 줍니다

 

 

 

 

저는 이미 레이디버그 하나를 다 쓰고 

 

새로 구매한 건데,  이 제품이 별다른 스킬 없이도

 

메이크업 전체의 완성도를 높여줘서 초보가 쓰기 좋거든요

 

맨얼굴에 썬크림과 눈썹정도만 그리고

 

레이디버그를 바르면

 

단숨에 생기있는 얼굴이 됩니다

 

 

 

 

화장을 처음하거나

 

립스틱을 처음 접하는 경우라면

 

제일 먼저 이 립스틱을 추천드립니다

 

웜톤 쿨톤 상관없이 사셔도 됩니다

 

그냥 립밤을 사듯이 구매하세요.

 

양조절만 잘하시면 만족스럽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재구매의사는 5/5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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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로 레이디버그의 제품번호는

 

510이에요. 참고하실 분들은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