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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화리뷰함/생활잡화

탱글티저 오리지널 미니 마린 스플래쉬 후기, "엉킨머리가 미역처럼 변해요"

by 라비T 2023. 10.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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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포스팅은 탱글티저 오리지널

 

미니마린 스플래쉬 리뷰입니다

 

 

 

저는 G마켓에서 9600원에 구입했습니다.

 

최근에 펌을 했더니

 

원래 쓰던 참빗만으로는

 

엉킨 부분이 잘 정리되지 않아서

 

구매해봤습니다.

 

 

빗질하는 면에

 

가늘고 얇은 돌기가 많이 붙어서

 

길고 잘 엉키는 머리카락을

 

부드럽게 풀어줍니다.

 

 

크기가 일반적인 팩트 정도로

 

아주 작고 손바닥만해서

 

가지고 다니기도 편합니다.

 

 

펌이 잘못들어간건지

 

최근에 머릿결이 정리가 안되서

 

머리카락이 많이 엉켜있습니다.

 

밑분이 철사처럼 느껴질 때도 있어서

 

고민이 많았습니다.

 

 

탱글티저로 머리를 빗어보았습니다.

 

아랫부분이 차분히 정리됩니다.

 

 

 

윗부분도 나름대로

 

결이 좋아보입니다.

 

빗이 작아서 그립감이 좋고

 

브러쉬빗처럼 누르면 푹신푹신합니다.

 

도끼빗처럼 단단한 돌기가 아니라

 

누르면 그냥 휘어질만큼 부드럽고

 

머리카락 사이에서 이리저리 움직여서

 

힘을 많이 들이지 않고도

 

엉키지 않게 빗을 수 있습니다.

 

 

 

 

생머리 부분인 위쪽이

 

가장 드라마틱하게 변합니다

 

거칠어보이던 모발이었는데

 

부드럽게 미끈하게 빗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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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구매의사는 4/5입니다

 

일단 사이즈가 작은 빗이라

 

휴대성이 좋은게 맘에 듭니다.

 

솔기가 많아서

 

두피 마사지용으로도 좋습니다.

 

가려운 부분을 빗을 때도

 

굉장히 시원해서 중독감이 있습니다.

 

다만 머리를 일자로 펴버리는 빗이라

 

펌이 오래가길 바라는 분들은

 

적절치 않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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